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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습관 만들기

[미라클모닝_2일차] 4시기상 첫 날의 오후

 

01

4:00 기상 첫 날의 오후

처음 습관을 만들때 제대로 만들기 위해 낮잠을 자지 말아야겠다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러니까 3시, 5시에 엄청난 고비가 찾아왔습니다. 3시는 잠 깨는 방법 찾아보면서 어떻게 넘겼지만 5시가 되니까 정신이 몽롱해지고 집중력도 현저히 떨어지더라구요. 그래도 꽤 버틴 후 8시에 잠들었습니다.

 

02

모닝루틴 독서_나는 4시간만 일한다

당신이 두려워하는 일을 날마다 한 가지씩 하겠다고 결심하라

 

세상 사람들 중 99퍼센트는 그들이 대단한 일을 성취할 능력이 없다고 믿고 그 때문에 목표를 평균 수준으로 잡는다. 그리하여 ‘현실적인’ 목표에 대한 경쟁이 가장 피 터지게 되기 때문에 역설적이게도 가장 시간도 많이 들고 에너지 소모도 많다. 100만 달러를 모으는 것보다 1천만 달러를 모으는 것이 더 쉽다. 술집에 가서도 8점짜리 여자 5명을 유혹하는 것보다 10점짜리 완벽한 여자 한 명을 유혹하는 게 더 쉬운 법이다.

 

낚시도 사람들이 잘 가지 않는 곳이 더 잘 되듯이, 자신감이 부족한 세상의 다른 모든 사람들이 안타를 생각할 때 홈런을 노려야 치기 쉬운 법이다. 큰 목표를 위한 경쟁은 적기 마련이니까.

 

당신이 물어야 할 것은 “나는 무엇을 원하는가?”나 “나의 목표는 무엇인가?”가 아니라 “무엇이 나를 흥분시키는가?”이다.

 

“X달러만큼의 돈을 갖게 될 때까지만 일하고 나서 내가 원하는 걸 하겠어.”라는 식이다. 만약 당신이 ‘내가 원하는 것’이란 대안적 활동을 정해 놓지 않는다면, X라는 숫자는 불확실성이란 두려움을 일으키는 공백을 피하기 위해 무한히 늘어날 것이다. 이때가 바로 당신이 빨간 BMW를 탄 뚱뚱보로 변하는 순간이다. 직장인이든 기업가이든 예외 없이 말이다.

모닝루틴 중에 요거트+시리얼 먹으면서 책 읽는 시간이 제일 편합니다. 지금 읽고 있는 책은 팀 페리스의 "나는 4시간만 일한다" 입니다.

 

 

03

둘째날 아침 

-이루고 싶은 목표를 한 문장으로 정의했습니다.

-목표를 종이에 적기 시작했습니다.

-목표달성을 위한 액션플랜을 구체화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