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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습관 만들기

[미라클모닝_4일차] 당신을 평범하게 만드는 것들

 

특별한 삶은 매일 끊임없는 개선을 통해 만들어지는 것이다.

로빈 샤르마

 

01

당신을 평범하게 만드는 것들

 

"미라클 모닝을 해야되는 이유" 중 첫번째 이유 <-클릭!

두번째는 미라클 모닝을 하지 않는 이유가 우리를 평범하게 만드는 것들이기 때문입니다.

 

-룸미러 증후군

우리의 잠재의식 속에는 스스로를 한계에 가두는 룸미러가 하나씩 있다고 합니다. 우리는 그 거울을 통해 끊임없이 과거를 재현하고 과거에 나는 이랬으니까 앞으로도 그럴거야 라고 단정지으며 룸미러에 갇혀서 삶을 살아갑니다. 평범한 삶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룸미러에 의지하지 않아야 합니다. "나의 과거는 나의 미래와 같지 않다" 이것이 진실입니다. 우리의 삶에는 무한한 가능성이 존재한다는 것을 믿고 불필요한 한계를 설정하지 않도록 해야합니다.

 

-목표의식의 결여

매일 아침 우리를 눈뜨게 하는, 삶을 살아가게 하는 강력한 "이유" 갖고 계신가요? 쉽사리 대답하기 어렵다면, 삶의 목표를 분명하게 말하지 못한다면 하루를 버텨내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어려움이 가장 적을 것 같은 길을 선택하는 삶을 살아가게 됩니다. 살아가는 목표를 분명하게 정의한다면 우리를 성장하게 하는 고통과 불편을 회피하고 찰나의 즐거움을 추구하는 대신, 스스로를 성장시키고 평범함에 굴복하지 않는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사건의 분리

매일 아침, '내일부터 일찍 일어나면 안되나?' '늦잠을 자더라도 시간을 효율적으로 쓰면 똑같은 결과를 얻을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빗발칩니다. 내일 잘한다면, 다음에 옳은 선택을 한다면 모든게 잘 될 것이다 라는 생각은 현재의 선택이 바로 그 순간에만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착각입니다.

 

당신이 어떤 것 하나를 하는 방식이 곧 당신이 모든 것을 하는 방식이다. <백만장자 시크릿> 하브애커

 

우리의 생각, 선택, 행동 하나하나가 우리가 어떤 사람이 될지를 결정하고, 결국 삶의 질을 결정하게 됩니다. 놀라운 결과를 만들어 내고 싶다면 옳은 일을 선택하고 그 선택을 옳은 것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라고 저자는 말합니다.

 

아침에 알람이 울리면 별 생각 없이 멈춤 버튼을 누른다(쉬운 일) VS 나 자신과 지키기로 한 약속 (옳은 일)

 

-낮은 자기계발 정도

 

성공의 정도는 자기계발의 정도를 초과하기 어렵다. -짐 론-

 

-절박함의 부족

우리 인간은 본능적으로 '언젠가는' 이라는 태도를 고수합니다. 이러한 태도는 지금 당장 삶을 개선해야겠다는 절박함을 없애버립니다. 이 '언젠가는' 때문에 미루는 삶, 끊임없이 후회하는 삶을 살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어느 날 아침, '내 인생이 왜 이렇게 되었지?' 라는 생각을 하고 싶지 않다면 지금 당장! 절박해져야합니다.

 

 

02

미라클 모닝을 하는 이유

 

자꾸 아침에 일어날 때 마다 '이거 왜 하는거야, 안하면 안되나' 라는 생각과 싸우기 때문에 제가 미라클 모닝을 하는 이유를 명확하게 적어보았습니다.

 

① 궁금해서 (진짜 미라클인지, 아침형 인간이 아닌 사람도 할 수 있는게 맞는지, 원하는 만큼 잠을 많이 자는 것보다 뭐가 좋은지 그리고 나도 꾸준하게 할 수 있는지)

② 평범한 거 말고 좀 다른 삶을 살아보고 싶어서, 평균적인 삶에 안주하고 싶지 않아서

③ 블로그에 글을 쓰기 위해서 (보는 사람은 없지만 그래도 매일 인증하기위해서)

④ 약점을 극복하고 싶어서 (정확히 11일 전에 쓴 일기 : 내가 제일 어려워하는거, 내 약점 = 아침 일찍 일어나는 것)

 

오늘도 늦잠을 잤다는 말, 쉽게 생각했던 것들이 생각보다 아주 어려웠다는 말, 하고싶은 건 많은데 나 자신이 너무 게으른 것 같다는 말

이런 말들을 일기장에서 더 이상 보기 싫어서, 미라클 모닝을 하고 싶고 꾸준하게 이어가고 싶습니다. 취업이 아닌 직접 가치를 창출해내는 사업을 하겠다는 선언을 했고, 이미 평범하지 않은 길을 선택했기에 평범한 생활방식으로는 원하는 것을 이룰 수 없을 것 같았습니다. 이게 제가 미라클 모닝을 하는 가장 큰 이유입니다. (아침마다 왜 하는 거냐고 물어보는 나 자신에게 해줘야하는 대답..)